SBS 뉴스 - 점점 밀려나는 인간들…"이미 못 막아" 끔찍한 예고 / SBS / 모아보는 뉴스
강원도 양양의 해안 침식 문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지난 35년간 해수면이 연평균 3.0mm 상승했으며, 최근 10년 동안 상승 속도가 40% 빨라졌다. 특히 동해안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서해안보다 빠르며, 울릉도, 포항, 군산, 보령 순으로 해수면 상승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은 해안 침식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강릉 안인 해변과 삼척 초곡 해변은 심각한 침식 문제를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안 구조물에 의존한 사후 복구보다는 침식 원인을 파악하고 사전에 막는 연안 정비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남극 빙하의 녹음으로 인해 전 세계 해수면이 5.3m 상승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Key Points:
- 강원도 해안 침식은 해수면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 지난 35년간 해수면이 연평균 3.0mm 상승했다.
- 동해안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서해안보다 빠르다.
- 해안 구조물에 의존한 복구보다는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 남극 빙하 녹음으로 해수면이 5.3m 상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