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ly

Dec 18, 2024

부자 되기는 '바늘 구멍'…일단 되고 나면 '철옹성' (자막뉴스) / SBS

SBS 뉴스 - 부자 되기는 '바늘 구멍'…일단 되고 나면 '철옹성' (자막뉴스) / SBS

통계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소득 이동 통계를 발표했다. 이 통계는 국세청 소득 자료 등을 결합해 약 1100만 명의 소득을 조사한 결과이다. 소득 이동성은 2020년 35.8%에서 2021년 35%, 2022년 34.9%로 감소했다. 이는 사회의 계층 이동성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2년 소득분위 이동자 중 계층이 상승한 사람은 17.6%, 하락한 사람은 17.4%로, 계층이 상승한 사람이 10명 중 두 명도 안 되는 수준이다. 캐나다의 경우 소득분위 이동률이 20%에서 30% 수준이다. 2022년 소득분위별 유지 비율을 보면 가장 소득이 많은 계층의 유지 비율이 86%로 가장 높았다. 이는 상위 계층에 진입이 어렵고, 진입 후 하위 계층으로 떨어질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최빈곤층의 소득분위 유지 비율은 69.1%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사람 중 일곱 명이 그다음 해에도 같은 계층에 머물렀다는 뜻이다. 4분위와 3분위의 소득분위 유지 비율은 각각 65.6%, 54.7%이며, 2분위는 49.9%로 유일하게 50%를 밑돌았다.

Key Points:

  • 소득 이동성은 2020년 35.8%에서 2022년 34.9%로 감소했다.
  • 2022년 소득분위 이동자 중 계층 상승자는 17.6%, 하락자는 17.4%였다.
  • 상위 소득 계층의 유지 비율은 86%로 가장 높았다.
  • 최빈곤층의 소득분위 유지 비율은 69.1%로 두 번째로 높았다.
  • 2분위의 소득분위 유지 비율은 49.9%로 유일하게 50% 미만이었다.
View Full Content
Upgrade to Plus to unlock complete episodes, key insights, and in-depth analysis
Starting at $5/month. Cancel anytime.